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톱을 노려라! (문단 편집) == 특징 == 원래는 해체 예정이었던 가이낙스가 첫 작품인 [[왕립우주군]]을 말아먹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만들어낸 작품이다. 감독은 그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 왕립우주군이 지나치게 매니악한 스토리텔링과 작품성만을 추구해서 폭망한 전례를 발판 삼아 로봇, 액션, 미소녀, 패러디 등 상업성을 굉장히 중시하며 만들었다. 하지만 상업성에 치중한 것치고 스토리, 각본이 굉장히 좋았고 안노는 자발적으로 연출을 맡겠다고 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안노가 감독한, 제대로 된 첫 장편 애니메이션. 각본은 스탭롤엔 [[오카다 토시오]]로 되어있지만 오카다는 원안과 작품의 방향성만 지시했고 실제로 전편 각본을 작성한 것은 [[야마가 히로유키]]였다. 캐릭터 디자인은 [[미키모토 하루히코]]. [[사카이 노리코]]가 노래를 부르는 데다 [[히다카 노리코]]가 타카야 노리코를 연기하는 식의 가벼운 장난부터 시작해 오프닝부터 등장하는 [[바스트 모핑]]에다 가득한 패러디 등등 온갖 즐길 거리가 가득하게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이 작품이다. 안노 감독 자신이 "세 번 봐도 질리지 않게 만들었다" 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흥행도 꽤나 준수했다. 단순히 볼거리가 많다는 것 외에도 자체 스토리도 뛰어나고 특히 6화의 올흑백 연출은 당시 세간을 놀라게 했으며 '''결말의 임팩트'''로 다수의 팬들을 만들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뛰어난 작화가 정도로만 인식되던 [[안노 히데아키]]가 뛰어난 연출력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안노와 [[가이낙스]]의 대표작 중 하나로 뽑힌다.[* 일부팬들에게는 같은 안노 연출작들 중 그 '''에반게리온''', 나디아보다 뛰어났다는 평도 듣는다. 사실 안노의 작품들이 명성의 편차가 커서 그렇지 우열이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작품별 특색들이 각기 다르다. 작품마다 분위기도 연령층도 다르고. 당시에는 상업적 요소들 때문에 비판도 많았지만 지금은 고전 명작 애니메이션 반열에 들고 있는 중.] 열혈 애니메이션들 중에서도 상당히 인정받는 명작으로 통한다. 한국에선 무슨 버블 시대에 나온 돈을 많이 쓴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저예산 작품이다. 당시 돈을 들였던 [[모치즈키 토모미]]와 [[오시이 마모루]]의 [[OVA]] 작품 [[트와일라잇 Q]]가 흥행에 실패하고 [[오시이 마모루]]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얼리 데이즈]]로 저예산 OVA 시장을 개척하면서 스폰서에서 투자를 꺼렸다고 한다. 그래서 돈 많이 쓰는 연출을 선호하는 안노는 이 작품을 하기 싫었다고 한다.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E1414460494325/?p=2|#]] 이런 상황에서 안노는 자신의 연출력을 발휘하고 그동안 자신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눈여겨봤던 실력파 [[애니메이터]]를 '''인맥질'''로 끌고와서[* 본 작품의 스태프는 극히 몇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친구다.] 작화를 엄청난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작화와 제작비가 정비례한다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작화의 퀄리티는 어디까지나 제작진의 역량에 달려있는 것이다. 다만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는 당연히 몸값이 비싸고 제작비가 여유로우면 돌려 쓰는 장면을 최소화하고 프레임도 팍팍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제작비가 퀄리티에 영향을 주기는 한다.] 저예산이라 [[건버스터]]의 전투신을 보면 별로 움직임이 없는데 안노는 그걸 연출력으로 육중함으로 표현해냈다. 저예산이라 1 ~ 4화는 값이 싼 [[16mm 필름]]으로 촬영을 했다. 인기를 얻은 뒤에 나온 5화와 6화는 비싸고 화질 좋은 [[35mm 필름]]을 썼다. 그래서 블루레이로 보면 1 ~ 4화와 5 ~ 6화의 화질이 크게 차이가 난다. 2004년에 [[가이낙스]]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무려 '''16년만에''' 후속작이 만들어졌다. <[[톱을 노려라2!]]> 항목 참조. 그리고 가이낙스는 2019년, '''15년만에''' <톱을 노려라'''3'''!>의 제작도 발표했다. --한 시리즈 나오는데 십수년씩 걸리는 시리즈-- 그러나 과거 제작자료를 멋대로 가이나에 매각한것에 화가 난 [[안노 히데아키]]가 자료를 탈환해 애니메이션 특촬 아카이브 기구(アニメ特撮アーカイブ機構) 관리 하에 두면서 없던 일로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